Echoes of Thought

은범 생일

砅涓 鄭承衍 2026. 6. 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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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범이에게 보내는 할아버지, 할머니의 편지

사랑하는 우리 손주 은범아, 8번째 생일을 정말 많이 축하한다!

우리 은범이가 벌써 여덟 살이 되어 초등학교 1학년 책가방을 메고 씩씩하게 걸어가는 모습을 생각하면,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가슴이 마냥 벅차고 뿌듯하단다.

햇살처럼 환하게 웃는 은범이의 얼굴은 언제 보아도 우리 가족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마법 같아.

 

요즘 동생 준범이가 "형!" 하고 부르는 대신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정은범!" 하고 네 이름을 불러서 살짝 속상할 때도 있지?

그런데도 화내지 않고 허허실실 웃으며 넉살 좋게 넘겨주는 우리 은범이를 보면서,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우리 큰손주가 정말 마음이 깊고 멋진 형아구나' 하고 감탄하곤 한단다.

형의 사랑을 아니까 준범이도 더 신나서 장난을 치는 걸 거야.

 

비록 지금은 할아버지, 할머니가 멀리 떨어져 지내고 있지만,

우리 마음은 언제나 은범이와 준범이 곁에 꼭 붙어 있다는 걸 기억해 주렴.

은범이가 걷는 새로운 길, 매일매일의 발걸음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커다란 사랑과 축복이 늘 함께할 거란다.

 

"우린 형제야!" 하고 외치는 너희 둘의 예쁜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구나.

지금처럼 서로를 가장 든든하게 아끼고 지켜주는 최고의 형제로 자라나 주길 바란다.

기특하고 멋진 우리 정은범, 오늘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생일 보내라. 많이 많이 사랑한다!

 

은범이-생일.mp3
3.55MB

 

은범이 생일

 

은범이와 준범이, 형제의 특별한 하루 (let's go)

정은범, 오늘은 네 날 생일 축하해

햇살처럼 환하게 웃는 얼굴

초등학교 1학년, 새로운 길을 걷는 발걸음

 

동생 준범이의 장난스런 웃음 속에

“형”이라 부르라면

준범이는 “정은범”하며 싱긋이 웃네

그 모습이 너무나 귀여워

 

은범이는 살짝 기분이 언짢아도

허허실실, 듣는 둥 마는 둥

우리 은범이 참 기특하고 멋지다

형제의 하루는 그렇게 흘러간다

 

멀리 떨어져 있어도 언제나 하나인 마음

할아버지 할머니 사랑이 너희를 비추고 있어

정은범 생일 축하해, 정준범 "우린 형제야!"

늘 지금처럼 서로 아끼며 자라다오

 

동생 준범이의 장난스런 웃음 속에

“형”이라 부르라면

준범이는 “정은범”하며 싱긋이 웃네

그 모습이 너무나 귀여워

 

은범이는 살짝 기분이 언짢아도

허허실실, 듣는 둥 마는 둥

우리 은범이 참 기특하고 멋지다

형제의 하루는 그렇게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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